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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프리시즌 스붕이가 떡상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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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인

부서진 여왕의 왕관 ● 주문력 70 ● 체력 250 ● 마나 600 ● 스킬 가속 20 - 보호 상태가 되어 입는 피해가 50% 감소합니다. 보호 상태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은 후 1.5초 동안 유지됩니다.  - 보호 상태인 동안에는 레벨에 따라 주문력이 10~40 증가합니다. - (40초 동안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면 다시 보호 상태가 됩니다.) -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 다른 모든 전설급 아이템에 이동 속도 1% 및 체력 50

이번에 나오는 템인데 스웨인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줌. 리안드리는 체력이 없고 균열생성기는 마나가 없고, 만년서리는 데미지가 부족함. 근데 이번 새로운 신화템은 이걸 해결해줌 채력,마나,스킬가속을 다 주는 만능템임. 효과도 매우 좋은데 스웨인이 생각보다 궁을 못켜서 폭사당하는경우가 꽤 있음. 못큰경우는 더욱더 그렇고 근데 이게 그걸 해결해줌. 이것만 있으면 물음표 찍힐텐데 다음 템을 보면... 우주의 추진력 ● 주문력 60 ● 체력 250 ● 스킬 가속 30 ● 이동 속도 5%   -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개별 스킬 3회를 적중하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이동 속도가 30% 상승하며(상승률은 점차 15%로 감소) 주문력이 40 증가합니다.

이번에 리워크 되는 템인데 난입을 가져다놓은 템. 심한말로 스웨인 전용템임. 과거에 스웨인은 난입을 들었는데 과거의 난입 스웨인을 만들어줌. 지금 난입은 너프를 먹어서 스웨인이 쓰기에 리스크도 매우 큰 룬인데  이 아이템이 난입을 들 고민을 날려줌. 이대로 나오면 스웨인은 무조건 가야되는 템이 될거임.

악마의 포옹 악마의 포옹 ● 주문력 60 ● 체력 450 - 스킬 피해를 입히면 4초 동안 적을 불태워 매초 최대 체력의 2/1.2%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추가 체력의 2%가 주문력으로 전환됩니다. 이것도 상당히 미침. 전사 챔피언을 위한 아이템으로 바뀌었는데 스웨인도  부포지션이 전사임, 가도되고 심지어 패스브로 체력도 얻을수 있음. 리안드리고통 대신 갈 수있는 매우 좋음템이 될 예정. 대천사의 포옹 ● 주문력 80 ● 마나 860 ● 체력 250 - 스킬 가속이 추가 마나의 1.3%만큼 증가합니다. - 마나를 소모하면 소모량의 40%만큼, 스킬 사용 시마다 최대 25~50+주문력의 10%에 해당하는 체력을 회복합니다.  - (활성화/비활성화 스킬의 경우 같은 양의 체력을 매초 회복) 이게 그대로 나오면 스웨인 뿐만아니라 카사딘,라이즈 등등 이런 친구들도 상당히 좋은 아이템이긴 함. 전에는 가기엔 리스크가 매우 컸는데 체력이 생기면서 매우 안정적으로 됨. 스웨인도 스킬가속이 중요한데 이 아이템이 또 이걸 해결해줌


*최종템 스웨인

신규신화템(이미지없음)존야의 모래시계 대천사의 포옹 우주의 추진력 악마의 포옹

진짜 솔직히 스웨인이 1티어였던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오랫동안 쳐박혀있었는데 이제 숟가락/도구라인은 가지말고 장군님/황족라인으로 당당히 올라와서 캐리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음(정글 빼고 다 갈 수있어서 우째 될지는 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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