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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학교에서 나 개나댔는데 여자친구 사귀기전에 내가 걔 짝사랑할때 걔 이상형이 조용한 사람이래서 거의 반년동안 최대한 나대는것처럼 안보이게 이미지 메이킹하다보니까 걔랑 친해지게 되고 결국 고백해서 사귀게됨. 그리고 나중에 알게됐는데 그때 조용한애가 좋다는건 그냥 내가 수작거는거 같대서 일부로 그렇게 말했다고함 ㅋㅋㅋ  근데 내가 바로 조용해지는거보고 얘는 남 의견을 듣는다고 생각해서 착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더신기한건 그이후로 학교에서 나대는게 오히려 귀찮아져서 지금은 그냥 조용한편 됨 ㅎ 사람 성격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구나 하고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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