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짓된 행복과 즐거움으로 인해 중1때 인간관계 포기하고 친구도 20명대에서 지금 5명 밖에 안남았다 니들한테 하고 싶은 말은 여기서 병신같이 놀지말고 현생살라고 부탁하는거다 중따리인 나한테도 이정도로 치명적인데 니들한테 어떻겠냐 그리고 이젠 여자애한테 말거는법도 기억 안난다 분명 친한애도 있었고 대화도 잘했었는데 이제는 내가 무슨 대화를 어떻게 하였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에게 남았던간 과거 옵지 262레벨과 호이4 플탐 1900시간과 롤 실버다 고작 이거 한다고 친구들 인간관계 포기했다 왜 그랬을지 이해도 안가지만 그때는 몰랐다 그때는 새로웠고 재밌었으니까 커뮤니티와 디스코드 활동이 주는 행복이 인간관계라는 현실을 잃어버리게 만들었다 현생을 살라는 의도도 이제서야 알겠다 오늘부터 좀 달라질 생각이다 다시 말도 걸어볼꺼다 내가 해주고 싶은말은 이거 하나다 옵지 접어 병신같은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