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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거 누구 잘못인지 입장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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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평일에 겜을 2~3시간 정도하는데 (주말은 심할때 5시간정도)내가 눈이 안좋은것도 있고해서 엄마가 많이 예민하심 근데 롤이 언제끝날지 모르는겜이잖슴 근데 울엄마가 언제쯤 끝나냐, 몇시에 끌래 등등 너무 끝내는 시간을 딱잡는단 말여 그래서 내가 평소에 언제끝날지 모른다 라고 말한다 말여 근데 엄마는 그럼시작하질 말라 라는등의 말로 겜을 저지하려함. 아니 근데 내가 성적도 평타 이상이고(본인 중3) 일상생활 못하는 것도 아닌데 자꾸 이런식으로 저지함. 그래서 내가 중간에 못 끊는다, 끝나면 끄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이런삶 지겹다 이러면서 헤드셋, 키보드, hdmi(이제까지 30개는 자른듯)를 잘라버림. 이것땜에 엄마랑 나랑 대판 싸웠는데. 엄마가 자꾸 이런말을 하는거임. '너무 게임 이렇게 많이 하다가 눈 죽는다', '게임 많이 하면 뇌가 이상해져!' . 아니 근데 저번주에 시험 끝나고 하는건데 너무한거 아니냐 라고 하면서 싸움. 솔직히 누가 잘못한건지 입장좀.

세줄요약 1. 본인겜 평일엔 2~3시간 함 2.어머니는 실험으로 나온 과학적 사실로 반박 3.결국 키보드 헤드셋 케이블 다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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