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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때 개 달달했는데 내가 병신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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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초 6때 그림을 그렸다

반에서 주로 조용히 그림을 그렸다

나는 주로 내자리에서 그리지 않고 친구들에게 보여주기위에 자리를 옮겨가며 이야기를 하며 그리지만

나는 점심시간이 끝나고 애들을 기다리며 그림을 그리고있었는데



내 첫사랑 그녀가 온것이다

그녀는 내가 그림그리는 자리에 와서 내옆에 붙어 같이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쉬는 시간이 끝날때마다 내게 해주는 말이 있었다

"수업시간에 낙서 한거 수업끝나고 가져와줘!" 였다

나는 순수하게 매일 계속 꾸준히 쉬는시간이 올때마다 그녀의 자리로가서 그림을 보여주었고

그녀도 같이 그림을 그리곤했다

그리고 점심 시간이 끝나면 내옆에 딱붙어 같이 그림을 그린것이였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오기 7일 전

그일이 있었다 그녀는 내게 솔크가 보내기 싫다며 크리스마스 끝날때까지 커플로 지내자 했다

나는 내 친구들이 눈치가 ㅈ도 없던것 처럼 그말을 진짜 크리스마스 끝날때까지 커플로 지내자는줄 알았다

나는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같이그림을 자주 그리곤 했으나 나는 병신짓을 했다

여자친구가 아닌 진짜 친구 처럼 지낸것이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의 나는 좀 많이 처맞아야할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합숙을 했다

나는 합숙당일 휴대폰을 내지 않고 학교 구석에 숨겨둔뒤 합숙 당일 찾아서 했다

합숙 때 남자는 반에서 자고

여자는 강당에서 자는데

그녀가 내게 문자를 보냈다"합숙 끝나고 내일 만나자"

하지만 너무 비극적 결말이다

나는 잠든 것이다

그카톡 그 문자 한번보고 답했음 될걸 나는 그냥 처 자버린거다

지금도 되내이며 ㅄ이라 생각한다

(이야기는 얼마후 그림썰로 변경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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