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고 싶냐니까 자기는 얼굴 ㅈㄴ 못생겨서 의사가 되야 시집간다고 함. 내가 보기에도 ㅈㄴ 못생기긴 했음. 그래서 얼굴이 못생겨서 고민이면 성형을 하지 왜 의대를 가냐고 하니까 자기는 수술이 무서워서 못한다고 함. 애초에 수술이 무서우면 의사를 할 수가 있냐? 매스로 살찢는거 무서워서 자퇴하는 사람도 소수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