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수도권이라 10시 요정이었는데 시간을 안보고 겜을 9시 26분쯤인가 돌리고 인게임에서 시간 보니까 9시 56분이길래 애들한테 "야 애들아 큰일났다 나 10시되면 안돼"라고 하니 케인이 "설마 신데렐라?"라고 말했지 난 나미랑 듀오였고 디코로 "4분안에 어떻게든 끝내야해요!!" 하면서 나미랑 미드 달렸지 이 때 우리 팀원들은 바론 먹고 다 집이었어 근데 내가 워낙 잘 커서 봇듀 억지로 짜르고 라인 밀다가 벡스 오길라 벡스도 따고 미드 2차 밀었더니 세주 트린 같이 오는거 또 잡고 팀원 합류한다음 상대 봇듀 태어난거 내가 또 잡아서 겜 끝내버렸다
짐짜 팀이랑 나미한테 진짜 미안할 뻔 했는데 내가 미드 가서 끝내자는 걸 들어준 나미한테 너무 고마움
3줄요약 1. 필자는 수도권이라 10시면 탈주인데 시간 안보고 겜 돌림 2.시간 촉박해서 잘 큰거 바탕으로 억지로 상대 다 죽이고 겜 끝냄 3. 잘해준 팀원들한테 너무 고맙고 앞으론 시간좀 잘 보고 겜 돌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