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중국에서 가정사정때문에 거주중인 급딱이련임
그 당시 친형의 학교가 중국+캐나다 학교라 롤이 쥰내 유행했었음
그래서 친형이 롤하는 모습을 어깨너머로 자주 구경하곤햇엇음(아마 2~3시즌이엇던걸로 기억함 리워크전협곡)
그것때문에 AOS장르에 아예 뉴비인 사람들에 비해 조금 더 익숙했는데
정작 형이 하던 롤은 안하고 히오스, 도타 등등 다른 AOS들을 했었음 뭔가 롤 자체가 거부감이 들었었고
그 당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붐이 일어난 시기라 그런 게임들에도 미쳐살았었음
그러다 작년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인터넷에서만 살게 됨
이미 하던 게임들은 ㅈ망한지오래라 속는셈치고 진입장벽높다고 소문나잇는 롤을 친구두명과 처음 입문했었음
그 때 일반게임 첫 번째 판이 아직도 기억남 가렌으로 세트에게 솔킬 6번 따인 판..ㅇㅇ
그 후 롤만 주구장창 하다보니 재미가 들렸고
롤에 진심이 되어버림 일반게임이었지만
5바론 3장로 50분 일반게임 아직도 잊지못할듯
그런기억만으로도 롤은 충분히 내 겜생에 큰 기여를한게분명한듯 ㅋㅋㅋ
+중국서버는 메카삼국 가렌 한정판이라 그때 안사놓은거 지금 후회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