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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쥐 케넨에 대해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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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골드4딱이 한심한 미드라이너라
골드4+미드케넨에서 믿고 걸러도 괜찮음

미드케넨에 대해서 말해볼까하는데
후반을 도모하는 오리아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움
다만 오리아나와 다른점은 오리아나보다 궁대박 각을 보기가 쉽고 빠른 기동성으로 다른라인에 피해를 줄수도 있다

단점은
라인클리어가 ㅂㅕㅅㅣ임
ㅇ ㄴ
장점을 다 씹어먹는 어마무시한 단점, w-e-q스킬트리가 개발되서 조금 나아졌으나 여전히 한심한수준의 라인클리어 능력.
소개는 이쯤하고

이제 내가 탑케넨이 아닌 미드케넨을 하는 이유를 끄적여봄
나는 원래 평범한 갓-----버4짜리 미드였음 근데 어느날 킹-갓 르블랑을 하다가 상대미드를 떡발라놨는데 상대 탑 킹-넨의 포풍이니쉬 5인궁에 한방에 역전당해버림

그거보고 화난다기보다는 어이가 없어서 나도 케넨을 해봄 근데 미드라이너가 탑케넨을 하면 당연히 잘될ㄹㅣ가 없잖슴??? 그렇게 몇판을 지고나니 부들부들해서 그냥 우리 쥐돌이친구를 미드로 입양하기로 함 솔직히 숙련도 어느정도 쌓기전까지는 이걸 왜하는지 몰랐음 뭔가 한타가 오지게 센 미드챔을 하고싶은데 오리아나는 잘 못하고 그렇다고 미드케넨을 아직까지 잘한것도 아니었고 그냥 이때가 제일힘들었던거같음
어쨌든 그렇게 꾸역꾸역 케넨을 하다가 연습모드가 생겼길래 한번해봄.

내가 뭐가문제지 하면서 계속 플-궁 콤보를 했음

그런데 실수로 궁-플 콤보를 한거임.



'??????'



'!!!!!!!!!!'

플-궁보다 궁-플이 약 0.25초 빠르다는걸 알게됨

그때이후로 깨달음을 얻고 나를 실버에서 끌어올려준 기적의 삭제콤보로 케넨뽕에 오질라게 취해서
미드케넨으로 골딱4까지 올림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한마디 하자면 미드케넨 하지마셈... 저처럼 다인궁맛에 취해서 케넨이 아니면 만족할수없는 몸이 되어버릴수도...



반응은 안좋겠지만 만약 좋다면 전기쥐에 대한 고찰+콤보에 대해서 간단히 2편을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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