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6억이다
(요약을 좋아하는 옵붕이들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읽어줘)
???:"아 ㅋㅋ 이 그림은 나도 그리겠닼ㅋㅋ 나도 부자 가능"
이런 생각한 옵붕이가 있을 것이다. 아니 미술인 제외 모든 사람들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왜 이런 반응인지 왜 이런 그림이 나오는지는 다 이유가 있다.
일단 이러한 나도 하겠다~ 라는 것은 심리학에서
"더닝 크루거 효과" 라고 한다.
이것이 뭐냐면 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 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을 과소평가 하는 효과이다 예시로로 노래를 못 부르는데 "나 노래 드럽게 잘 부름 ㅋ " 하며 과대평가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 노래 못 불러ㅠ" 이러면서 노래를 그냥 개 잘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바로 이 더닝 크루거 효과이다.
한마디로 모르니까 당당해진다 이다.
위 그림 처럼 일반인들은 그냥 겉으로만 보고 나도 그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어릴 때 부터 그림 한 번 씩 그려 본 적 있으니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미술인 화가들은 저 위 그림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잘 알고 있다.
위 그림을 그리신 분은 이우환 작가님 이신데 저 그림을 그리는데 두 달이 넘게 걸리셨다고 한다 이유는 저 그림을 그리는데 붓질만 열흘이 넘게 하셨고 그리는 날에는 붓에 모든 기운과 힘과 생각을 모아서 캔버스 위에 에너지와 철학이 있는 점을 찍는 것이고 나머지는 여백으로 채우는 것이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하나의 점과 여백에서 엄청난 감동을 느끼는 것이다. 작가의 철학과 예술을 느꼈으니까 이런 속 뜻을 모르면 결과물을 쉽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요약
그냥 느그들이 미술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도 요약 찾을 것 같으니 남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