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203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소름인 것

조회수 140댓글 0추천 4

image

바깥에서 갑자기 마주쳤을 때도 보통은

그때 그.. 게임에서.. 혹은 젊은 총각 등등 있을텐데

굳이 456번이라고 말하는 거에 이질감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면 게임 내에서 마주친 사람들은 서로를 번호로 부르지않고 통성명하거나 아주머니, 아저씨 등으로 부르는데

이 할배만 굳이 번호로 불렀음

지금까지 번호로 부르는 건 주최 측이 참가자들 지명할 때 혹은 vip들만 그렇게 불렀음



맨 처음 기훈이 경마장 말들을 이름이 아닌 6번, 8번으로 부르듯

그 할배 눈엔 기훈은 456번 말로 밖에 안보여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