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이사 끝나고 편안하게 아침에 게임을 좀 할라고하는데 만나는 애들마다 유식한척하네
예를 들어서 "논지를 벗어났네" 이런말을 하는데 그런애들 대부분 무지성으로 시비걸다가 유식한척 하더라고 애초에 주제를 벗어나는 이야기를.. 아니지 이야기도 아니지 패드립아니면 무지성 욕인데 논쟁거리라고 쳐야되나?? 아무튼 요즘 급식들중에 애들 절반 이상이 유식한척을 하더라고 근데 그게 더 쪽팔리는 행동이여.. 조용하면 반은 가는데 괜히 자기 무지함을 나타낼라고 하는 애들이 있더라.. 어; 오히려 2g폰 있었을때가 좋았다고 생각되네 요즘애들 볼때마다 독해력 부족하고 난독이 심해서 오해부르는 말을 자주하고 책은 안읽더라도 본인의 약점을 감출려고 좀 사전을 찾아보고 읽어보려는 습관을 만들어야 되는데.. 참 안타깝다 아 그렇다고 대부분 급식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절반정도는 그렇게 하더라 어 나머지애들은 그나마 성인인 우리보다도 더 똑똑하고 현명하더라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랄까 진짜 롤은 질병이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