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툴이라는 캐릭터가 저그가 아이어로 넘어온게 자기 때문이라고 속죄하고 살아가고 심지어 본진인 샤쿠라스에서도 족장을 죽인거 캐리건의 정신지배때문인대 그것도 자신의 과오로 생각함 ㅠ 그 아르타니스가 출정하는 시네마틱에서 제라툴이 막는장면에서 아르타니스는 제라툴한테 친구여하는데 제라툴은 형제여 하는데 거기서 아.. 제라툴은 형제가되고 싶지만 현실은 친구구나 라는 생각이 들자 불쌍했는데 결국 인정받는건 모든걸 희생하고 죽은 그다음임 ㅠ 그래서 엔타로 제라툴. 이대사가 제일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