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1,996

버릇의 아이러니함

조회수 220댓글 10추천 0

 

보통 사람들이 어떤 버릇이 있는 걸 좋지 않게 보는 경우가 있다.

손톱을 먹는다든지, 입술을 먹는다든지, 코를 먹는다든지, 1일 1닭을 먹는다든지 등

 

좋지 못한 버릇은 고치는 게 좋다.

남을 위해서도 그럴 수 있지만 일단 나를 위해서도 보통은 그렇다.

 

하지만 버릇을 고쳐서 버릇이 없을 경우엔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

 

"이런 버릇 없는 새끼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게"

 

머리에 피가 마르면 죽는다. 아니 이게 아니지

 

아무튼 이래서 우리는 계속 닭을 처먹는 버릇을 유지해야 한다.

안 그럼 버릇 없는 새끼라는 소리를 듣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