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옵붕이들! 저번에 올렸던 르블랑 TMI가 생각보다 인기있어서 이번엔 내가 제일 좋아하는 킨드레드의 TMI로 돌아왔어! 그럼 시작해볼께 킨드레드에 관한 15가지 TMI
1.나가카보로스, 바드를 이은 롤 세계관 서열 3위이다 2. 죽음 그 자체라고 하지만 사실 스토리를 보면 죽음보단 사신에 가까운 느낌이다 3. 양은 똑똑하지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늑대는 멍청하지만 감정등을 모두 다 느낄 수 있다 4. 죽음을 받아들이려 한다면 양의 화살로 편하게 죽을 수 있지만,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려 한다면 늑대의 사냥감이 되어서 영원히 쫒기게 된다, 유일하게 갱플랭크만이 늑대에서 도망쳤다. 5.서쪽에서 늑대는 아니, 양은 이나라고 불리고 동쪽에선 늑대는 울료, 양은 파랴라고 불린다. 6. 기본스킨은 프렐요드에서, 영혼의꽃 스킨은 아이오니아에서 믿어지는 모습이라고 한다 7. 킨드레드의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자는 우주적 존재인 바드, 같은 애를 제외하면 갱플랭크 정도 밖에 없다 8. 언데드나 모데카이져, 아지르같이 부활한 애들을 싫어하지만, 죽어서도 이용당하는 사이온을 불쌍하게 생각한다(아마 아크샨도 싫어할듯?) 9. 그림자군도의 언데드를 못건드린다, 이유는 언데드는 삶과 죽음 사이 어딘가에 속박하는것이기 떄문에 죽은것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10.킨드레드를 믿지 않는 곳에서 죽으면 킨드레드를 만나지 못한다 예)모데카이져
11. 두번 로그인 화면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었다 12. 챔피언 초상화가 기본스킨 일러스트가 아닌 유일한 챔프다 13.킨드레드 말고도 다른 죽음의 화신들이 존재하고 이들을 창조한 '가면의 어머니'라는 존재가 있다.(레전드 오브 룬테라 세계관임!) 14.잊혀진 죽음의 화신들을 사냥하는 '에테르 악령'이라는 존재가 있다. 킨드레드 역시 자신을 기억해주는 존재가 없다면 에테르 악령에 의해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 (이것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세계관임!) 15. 킨드레드의 단편소설 "소아테스의 결말”을 보면 킨드레드는 양과 늑대가 서로 죽이는 것으로 최후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