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속이 안좋길래 병원을 갔음 근데 시발 임신이라는거임 문제는 꿈속의 나는 고등학생이었고 남친도없어서 그짓을 할 사람도 없는데 애가 덜컥 생긴거임 당연히 한적도 없고; 애는 있는데 시발 애아빠를 몰라 존나 가족들한테 어떻게말하나 싶어서 눈물나고 차라리 죽을까 싶고 지워야하나 별생각이 다들었는데 깨고나니 꿈이었음 근데 깨고나서도 좆같아서 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