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편이 너무 못해도 솔직히 못 할 수 있잖아. 나도 하다보면 개똥쌀때도 있고, 와 이새기 대린가 싶을정도로 실력차이 느끼는 경우도 많은데 뭘 근데, 이길 각 안보이는 게임 서렌쳐달라고 말하면 "해보죠" "멘탈 벌레네, 일상생활가능함?" 이런 말들을 똥싸놓은 애가 하면 정말 갑자기 키보드 자판을 두드리게 됨. 내 시간 아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