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의문이들어서..뭔가 내가 못짚는게 있는거같기도하니까 아니라면 이유좀
떠먹여준 CS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이유 때문에>>지금은 그 영향력이 본격적으로 터지는 타이밍전에 게임이 끝날 확률이 너무 높아짐.
레벨링의 영향을 덜받음>>이것도 마냥 고수하기엔 현 시점 바텀 레벨링 수준이 너무 메롱함. 바텀이 레벨링 영향 덜받는다는건 진짜 대놓고 브루저형 전사나 스킬 하나하나의 중요성이 존나 큰 미드에 비해서지, 대놓고 레벨링의 영향이 적은 류의 챔프들에 비하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지않음? 아닌가?
결국 타워를 부수는데 원거리 평타가 중요함>>이것도 이제는 바론과 장로용 때문에 커버 가능. 평타 딜러라는게 오브젝트 사냥에도 영향력이 크지만, 원거리 평타가 아니더라도 오브젝트 트라잉에 좋은 챔프는 지천에 널린데다, 요즘 챔프들 바텀 아니여도 바론 잘치는 애들 많음.
원거리 공격과 보좌의 효율>>이것도 협공으로 들이대서 밀어부치는 종류의 챔프 좀 찾아보면 굳이 원딜 말고도 여럿있지않나 조합 잘골라보면 걍 상대 원딜서폿조합 상대로 주도권 꽉쥐기 좋으면서도 후술할 조건 만족하는 챔프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나는 오히려 성장성의 영향을 덜받으면서 궁찍었을 때 서폿과 협공하면 원딜하나 정도는 때려잡는 플레이가 가능한 챔이 가는거 어떨까 생각해봄.
근데 사실 저 발상들 자체가 애초에 나는 원딜하면 안된다라고 선을 그은 상태에서 어떻게든 원딜걸렸을 때 닷지제외한 대처법 찾아내고 싶어가지고 나온 생각이라 조금 불순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