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번씩 봤을 요 자리정하기 프로그램
내 초딩 때도 이걸로 자리를 정했는데, 씨뻘 나 괴롭히던 ㅅㄲ들만 일년 내내 계속 짝으로 따라 붙는 것이여.
한두번도 아니고 미친듯이 미친 놈들만 따라붙자 맘 속 불꽃을 뿜으며 이 씨빨놈들과 나를 붙이면 안되는 이유에 대해 눈물의 열변을 토해내니
당시 담임인 이 씨불련이 조커마냥 씩 웃으며 한 번 줭해쥔권 못 바꾸눈뒝~ 이러면서
지 클리마냥 맘대로 자리 바꾸던 냔이 엄근진하여 천종호 판사님 마냥 '절대불가'를 시전해대니 뭣모르던 당시의 나는
"그래... 내가 운이 안좋은 거 겠지..." 라며 눈물나는 1년을 보냈었다...
근데 이거
!
!!!!!
그렇다.
씨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