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OGUE
분명 정규시즌만 하더라도 압도적인 지표와 골드차로 1위를 거머쥐었고, 포스트시즌에서 미스피츠를 이기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시작과 동시에 경기력이 바닥을 찍으며 우승경쟁 라이벌이란 평가를 받은 매드라이온즈와 겨우겨우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프나틱에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패배해버렸다.
팀컬러는 유럽젠지라고 보면 편한데, 시즌초에 잘하다가 후반에 성적을 말아먹고, 루즈한 운영에 게임 초반 압도적인 골드차, 한때 리그를 호령했으나 현재는폼이 좀 떨어진 원딜까지, 젠지와 완벽히 똑같다.
또한 불안요소로는 일명 로그타임이라 불리는 비벼볼만한 게임을 무지성한타로 던져버리는 운영방식이 뽑히는데, 과연 로그가 이번 월즈에서 활약을 할수는 있을려나 싶다.
2.FNC
(대충 로고)
분명 시즌 초만 해도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팀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레클레스를 G2에게 뺐기고, 서머시즌에는 브위포의뜬금없는 포지션 변경 등등 팀이 꽤나 혼란스러웠으나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도장깨기를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올라온 결승전에선 매드에게 완벽히 패배하며 최종 2위로 시즌을 끝내게 되었다.
그래도 정규순위가 5위로 완전한 저점을 찍은걸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좋은성적을 걷은건 맞기에
월즈에선 더 잘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개인적으론 저번 월즈에서 우승후보였던 테스를 잠시나마 압도한적도 있고, lec근본팀이기도 하기에 어느정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는 기대가 드는팀
3. MAD
몇년만에 G2 프나틱 결승을 깨트리며 lec의 세대교체를 알린
스프링과 Msi 이후 갑작스럽게 하향세를 타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g2와 로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까지 올라가게되었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스프링에 이어 두번 연속으로 LEC 챔피언이 되며 완전한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리게 되었다.
4.G2(그냥 넣음)
???: LCK 바텀, lpl, lec바텀보다 수준낮다
유럽팀들중 옵붕이들이 가장 잘 알팀이자 코리아 킬러인 지투는 플옵에서 프나틱에게 패하며 월즈에 발도 딛을수 없게 되었다. 시즌초에 퍽즈를 c9에 잃긴 했어도 프나틱의 프차스타, 유럽의 페이커라 불리는 레클레스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리그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 순행이 예상되었으나 플옵에서 부진하기 시작했고, 팀 역사 최초로 결승진출에 실패해버린다.
문제점으로는 감독과 탑라이너인 원더 정도가 뽑히는 중인데, 아무쪼록 잘 해결하고 다음 시즌에 좋은모습을 보여주길바란다.
힘들게 썼는데 추천좀
반박은 안받음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