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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트 페이커를 보고 떠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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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스티븐 제라드

유스 팀부터 프로 생활까지 28년동안 리버풀에 헌신한 2000년대 리버풀의 심장이자 상징 주력 선수들이 팀을 나간 후 리버풀의 암흑기를 함께 보낸 선수이기도 하다 커리어 동안 총 11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image 13-14 첼시전에서 패스를 받으려다 미끄러지면서 공을 흘렸고, 이 공이 그대로 골로 이어진다. 제라드의 이 실수로 리버풀은 24년만에 찾아온 절호의 우승 기회를 날려버렸다.



선수 인생부터 4세트 페이커의 라이즈랑 상황이 너무 똑같은거 아니냐고...



제라드가 이 실책 이후 자살까지 생각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선수들에겐 특히 팀의 중심인 선수들이 이런 치명적 실수를 하면 우리 생각보다 훨씬 충격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욕은 적당히 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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