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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토리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스토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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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이스 배경+빅토르 배경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champion/jayce/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champion/viktor/ 둘중 뭘 먼저 읽어도 상관은 없는데 제이스→빅토르 순을 추천함


2. 엠버플릿 골목의 집(빅토르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viktor-color-story/ 요약: 빅토르가 귀여움


3. 오른 배경+단편소설 전체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champion/ornn/ (오른 배경)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ornn-color-story/ (대장간의 목소리)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tales-of-ornn/ (잊혀가는 오른의 이야기) 오른 배경 → 잊혀가는 오른의 이야기 → 대장간의 목소리 순으로 읽으면 됨


4. 트롤 소년과 금은보화(브라움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braum-color-story/ 브라움이 멋짐


5. 그들이 도망치면(워윅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warwick-color-story/ 다크히어로라는 소재를 워윅한테 기발하게 녹여내서 좋아함


6. 영겁의 무기(케인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kayn-color-story/ 케인이 보통 미친새끼가 아니구나를 잘 볼 수 있음


7. 불타는 파도(트페, 그브 +갱플, 미포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bilgewater-story/ 트페라도 살아나가라고 카드 한장 쥐어주고 보낸 다음 자긴 바다에 수장당했더니 다시 와서 수갑 풀어주고 물먹어서 기절한 맥주병 빙구 트페 구해주고는

“야, 이 멍청한 자식아! 기껏 보내줬더니 왜 돌아왔어!” 하는 그브와 “고집불통 인간은 어떤 기분인가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 트페의 티키타카가 재밌다

“너랑 또 같이 다녀도 좋을지 모르겠네. 예전보다도 멍청해진 것 같단 말이야……”

“나도 마찬가지거든? 이름이 ‘꼬인 운명’인 놈과 같이 다니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 대체 어떤 정신 나간 놈이 그따위 이름을 짓는대?” 라는 대목도 있음ㅋㅋㅋㅋ 갠적으로 정말 좋아함


8. 미끼(오디세이 케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the-lure/ 왜 케인이 두개냐면 내가 케인을 좋아해서 ㅎㅎ; 케인이 왜 라아스트를 쥐었냐, 원래 어떤 사람이었냐를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재밌다. 케인 본명이 시이다 케인인데 애칭이 시이랜다. 영어로는 Shie로 씀. 아이 귀엽다

그리고 나쿠리는 여기서도 죽음. 불쌍한놈


9. 자만심의 말로(세트 단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sett-color-story/ 오늘은 뭘 만들었니, 아들? 고아원에 살 고아들이에요(아님)

효자 세트가 귀엽다


10. 판테온 배경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champion/pantheon/ 인간찬가 좋아하거나 판테온 좋아하면 꼭 보자


+++++ 진심으로 비추천하는 스토리

바루스 배경 만약 설정 변경 전 바루스를 좋아했다면 읽지 말길 바람 진짜로

세라핀 배경 스카너 좋아하면 읽지마셈 진짜로 스카너 병신만드는 스토리임

아크샨 배경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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