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맞나? (일상생활)

집에서 물 실수로 바닥에 흘렸는데 아버지가 왜케 철철맞냐, 그걸 흘리냐, 처음부터 조심안하냐? 라는 식으로 짜증나는 듯이 말하고 난 '흘리면 닦으면 되잖아 실수 할 수도 있는거지' 라 말했는데 여기서 아버지가 한말이 말도 안되고 이해도 1도 안됨 '식당 창업 한다는 놈이 손님이 식중독걸려놓고 실수 할수도 있잖아랑 뭐가 같냐' 면서 이거랑 이거랑 같나? 왜자꾸 이러시지?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심. 아침부터 진짜 기분 잡치고 시작하네. 1도 이해가 안되고 물 흘리면 그냥 닦으면 되는거잖아 진짜 우리 아버지만 이런가 말도 안통하고 내가 말해도 무시만 하고ㅎㅎ, 나도 무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