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당한 계정만 두개 가지고있는 씹트롤인데,
진짜 mmr 거하게 말아먹고, 진짜 이번엔 마지막이야! 하는 심정으로
계정 하나 판거 드디어 다이아 3 찍음.
진짜 올라가려면 체금이 중요하다. 요즘은 멘탈 잡으려고 침튜부나 무한도전 틀어놓고 개임한다. 그러면 참을성이 졸라 키워지더라.
아무튼 다이아 3 간 기념으로, 골/플이랑 비교를 하자면
가장 큰건 라인관리
그다음은 운영인거 같다
라인관리: 진짜 골플 새끼들은 라인관리를 모름
1. 딜교하면 라인은 무조건 밀린다. 너가 라인 프리징을 하고싶으면 딜교를 하지말고 받아 먹어야됨. 라인프리징은 정글 갱각을 주려고 하는거지 딜교 쳐하려고 하는게 아니다.
반대로 니가 유리할때 프리징 하는건, 받아먹으면 딜교 한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니는 여기 먹으로 오면 죽는다. 궁쓰고 플쓰고 타워다이브 까지 할 각오로 애새끼를 죽이거나 집에보내서
밀리는 웨이브 이제 타워에 꼴아 박아야됨.
2. 씨발 빅 웨이브가 올거 같으면 진짜 미니언좀 때려라. 씨발 라인 프리징 한다고 댕기면서 미니언 안쳐놔서 그냥 타워에 꼴아 밖는 새끼들. 8마리정도 쳐 기오오면 악으로 깡으로 스킬 다써서 좀 정리해
3. 미니언 오면 몸으로 좀 쳐막아라. 그리고 미니언 당기고 부쉬에 숨어서 어그로 풀면 생각보다 안맞는데 미니언 맞는거 싫어서 프리징 않하는 새끼들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
이것만해도 라인은 다함
운영: 씨발 이유없는 싸움 작작좀. 진짜 대가리 깨진새끼들은 시도 때도 없이 싸움. 1/3/1 인데도 미드에서 싸움나고, 그냥 싸움이 끝나지 않음.
한타는 오브제 위주로. 시야 먹어야된다? 그럼 팀끼리 우루루 가서 시야 장악 도와주고, 라인먹을때는 최대한 라인먹고 성장하고, 이제 오브제가 뜨면, 시야 먹으려고 우루루, 그다음 오브제 한타,
타워 먹으려고 해도 우루루, 아니면 다시 성장. 이렇게 턴이 있어야되는데 그딴거 없이 계에속 싸우더라. 그리고 본대가 털리는데 가기 애매하면 스플릿해서 억제기까지 밀어라.
경험상 이 두가지만 잘하면 다이아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