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예능 나혼자산다의 논란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이 모든 사태를 암시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나혼산 세얼간이의 1얼이자 얼장,
'대배우' 이시언..
어떤 것으로 알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바로 나혼자산다 레전드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
'이시언 대장내시경 에피소드'
그 당시 이시언은 수면내시경 후 회복실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면마취가 덜 깨서 무의식속에 있던 마음의 소리를 드러내는데...
갑자기 나혼자산다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 얼장님...
시작은 전회장, 전현무와 달심 한혜진이었습니다. (당시 둘은 공개 연애 전, 비밀 연애하던 시기였기에 굉장히 뜨끔했을 듯)
그리고 나지막이...
늘 자신이 틱틱대면서도 챙겨주던 동생 기안84를 부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전혀 다른 얘기(친구한테 신발 준 이야기.. 마우스피스->미키마우스 이어지는 언어유희..) 를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무의식속에서 소환된 사람들에 포함되지 않아 속상해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때 박나래와 헨리는 "어머니와 아들" 컨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자가 서운해한다는 장면이 나왔죠
이시언 씨의 무의식 속에는 두 사람이 없었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알았을겁니다..
그 때부터 이시언 씨는...!!!!
두 사람이 논란이 될 줄 알고 무의식에서조차 언급을 기피했던 것입니다
최근 나혼자산다가 노잼에다가 논란까지 많길래 그냥 옛날 재밌는 에피소드 보다가 번뜩 생각나서
재미로 쓴 글이니까 그냥 재미로만 봐주십쇼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시언은 웃고있다.
무의식의극의에반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