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머릿속에서 하던게 자기혐오? 그런거라더라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뭐 이름만 들으면 대충 맞는거같긴해
"자기에 대해 부정적인 인지와 복합적 감정으로 청년기에 나타나기 쉽다. 이상적인 자기의 개념과 현실의 자기 사이에는 차이가 있으나 청년기에는 그의 이상형의 차원이 너무 높아 갈등을 일으키기 쉽다. 가끔 이 감정은 반항적인 태도나 공격성과 연결되나 이것은 과거의 자기가 부정됨으로 인해 새로운 자기로 변신할 때의 불안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라고 써있는데 청년기에 생기는게 청소년기에도 생길수도있나? 아니면 자기혐오가 아니라 그냥 성격이 이런건가 옛날에 정신과갔을때가 중3?이였는디 그때는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들어오고나서 처음? 맞나? 옛날부터 조금씩은 있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고나니까 이러네... 뭐 점점 고치다보면 점점 괜찮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