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심해서 웹소설 작가가 되면 어떨까하고 망상중이었음 그래서 첫 문장 존나 열심히 짰다 함 읽어주고 솔직한 평 기대함 붉은 햇살이 방을 비춰왔다. 내 눈에 맺친 눈물을 조용히, 훔쳤다. 아침이라서, 아침이기 때문에, 울었다. 아니, 그래야만 했다. 이젠 잊어야만 하니까. 존나 씹덕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