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랑 같이 tv보다가 결혼기념일이 나와서 엄마한테 엄마 결혼기념일은 언제냐고 물었더니 짐시 생각하다가 오늘이라고 말해서 속이는 줄 알아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니 오늘 맞다고 햐서 신기했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