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콜 시청자들을 보면 스트리머의 과오를 이상한 논리로 감싸면서 "그럼 부캐들도 제재해라", "5인 연구소에서 한거라 문제없음" 이런 소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저는 옛 고사가 떠오르네요.
나라가 기울어감에도 조고는 호해의 눈과 귀를 가려서 결국 망국으로 이끌어갔죠.
이처럼 마이콜의 시청자들과 매니저들이 비난을 쳐내는 정도가 아니라 건전한 비판까지 선동으로 몰아 쳐내는걸 보니 그 방송에도 망조가 들었음을 느낍니다.
저도 한때 그 방송의 애청자였지만 그걸 보고 씁쓸함을 느끼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