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든 거 하소연하고 위로받을려고 했던 거 같은데 두 번 째가 이혼 얘기였고 그러다가 친구가 옵지에서 내 롤닉 봤다길래 들킬까봐 허겁지겁 닉변했어 친구한테 들키기 싫어서 옵지닉 롤에서 안 먹었다가 누가 먹어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