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 괜찮아" 나 "너하고싶은대로해"
이런거는 뭐 그러려니함 배려나 그런의미로
받아들일수도있으니까
근데 맨날
뭐 맛잇냐 물어보면 "먹을만해"
뭐 괜찮냐 물어보면 "나쁘지않아"
이러는거 개보기싫음
게다가 누가 확연히 좋은거나 맛잇는거 해줬을때도
저딴소리하고있으면 갑분싸되고 존나 잘처먹으면서
저런소리하면 걍 처먹지말라고 뺏어버리고싶음
대화흐름도 뚝뚝끊기고 아 생각해보니까
뭐할래물어보면 아무거나 괜찮다하는것도 싫네
진짜 맨날저러면 걍 집에보내버리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