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달후에 떡상할거 같은 섹터를 찾는다. 이유:단기급등할건 이미 오를대로 올라있고 장투한다고 들어가봤자 조금 떨어질때 못 참고 팔거 같아서.
2.그 섹터에서 차트를 보며 최근에 지지부진한 종목을 찾는다. 이유:선반영 가능성 있음.그걸 구분할 능력이 없음.
3.재무를 확인한다. 이유:분석이랄것까지도 없다. 적자회사인지 저평가 회사인지 구분하는 정도의 용도. 적자회사면 어지간히 확신하는게 아닌 한 안들어감.
4.네이버 종토방에서 해당주식의 토론방을 탐색한다. 이유:99퍼의 똥글속에 재료 분석해둔 보물이 숨겨져 있음. 그걸 뉴스와 대조해보면서 자신의 주관으로 오를만한 재료인가 판단함.그리고 안티들이 올리는 글도 그런 의미에서 판단에 도움을 줌.
5.매동을 보면서 진입각을 잰다. 이유:개미들 매수세가 너무 강하다 싶으면 안 들어가는 편. 어딘가 하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분석함.
6.차트를 보며 분할매수를 시작한다. 이유:지지부진한 종목은 오르고 내리고 하는 사이클이 있는데 내릴때 조금씩 사면 낮은 평단가 쌉가능.
7.매수 후에는 매일마다 관련 뉴스를 찾아본다. 이유:장 끝나고 저녁에 10분,장전에 10분씩 찾아보면 언제 오르고 언제 팔아야하는지 보인다.
8.장중에는 주식앱을 켜지 않는다. 이유:단타하는 고수들의 전쟁터라 힐끗 봤다가 쫄아서 팔면 다시 오르는 경우가 많다.
9.다음에 투자할 주식을 찾아본다. 이유:그래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더욱 효율적인 투자계획을 짜는것이 가능하다.
10.재료가 없어지면 팔아라 이유:매일 뉴스 체크하다가 뭔가 불발했다하면 팔아라. 재료가 없는 주식은 단기적으로 조금 오를 수 있어도 결국 폭포수 나오고 설거지 하게된다.
이거 10가지 수칙 지키면 원숭이가 주식해도 성공함. 내가 투자하는 원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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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갤픽 따라가지마라.
주갤럼들이 추천하는 종목은 오늘 수익률 순위 열거한거랑 다를게 없다.오늘 올랐으니 다음날 조정와서 10프로 이상 떨굴 종목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