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크는 오랜기간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있었으며 팬층도 두텁다. 2. 경기 내내 원딜러의 기량 부진과 실력차이가 눈에 띄었고 특히나 마지막 세트에서 실수가 두드러졌다. 3. 3:0으로 경기가 끝난 뒤 분전을 한 페이커는 울었고 기대에 못 미치는 실력을 보인 뱅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