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 SKT바텀 라인전 앞서고 있었음 미드,탑,정글 주도권이 밀려서 이로인해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1세트 대패
2세트 : SKT가 유리하게 가고 있었으나 뱅의 실수기보단 뱅의 말도안되는 플레이에 급격하게 SKT가 물흐르듯이 무너짐
3세트 : 이경기또한 SKT가 중반까진 80%유리했으나 뱅의 이해할수없는 플레이에 두번이나 삼성에게 기회를주며 마지막엔 페이커가 룰러의 점멸 궁
생각을 못했는지 거기서 페이커가 길을따이며 삼성이 승리
전 한사람의팬이 아니라 SKT 전체선수의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1세트는 페이커,후니,피넛이 말려서 진거라고 생각하고
2~3세트는 뱅의 이해할수없는 플레이에 졌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제일 중요한건 삼성의 한타조합이 너무좋아서 이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이커가 왜 눈물을 팀원들땜에 울었다고 다들 나쁜쪽으로 생각하며 댓글을 다시는분들이 많던데
제가 보기엔 페이커 자기 실수에 화나서 울었다고 생각합니다
SKT 3년동안 롤드컵에서 잘해준팀입니다 이번한번 준우승했다고 너무 욕하고 비판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따뜻한 격려가 다음시즌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SKT 팬이지만 미드에서 정글로 전향한 1세대 롤 프로게이머 엠비션이 우승한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한국팀이 롤을 제패했으니 두팀다 응원해주는게 제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