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에서 항상 나오듯 아이오니아에선 신목을 건드리면 신목이 챔피언들도 막기 힘든 수준의 수호자로 변함. 난 여기서 생각함. 그냥 나무 하나가 지 뒤질까봐 수호자로 변할까? 아닌 것 같았음.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기에 그런 강한 수호자로 변해 자신을 위협하는 자들을 죽이려 한다는 것 같았음 내 생각엔 혹시 아이오니아 인들이 그 땅에 발을 내딛기도 전에 태초의 괴물 같은 게 하나 있었고 그놈을 신들이 봉인해두면서 깨어나지 못하게 수호령이 깃든 나무를 심어둔게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신목 치고는 부적 같은게 더럭더럭 붙여져 있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