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너무 많다

하고 싶은 게 있고 할 수 있지만 가족 부양과 그나마 안정된 미래를 져 버려야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 꿈을 택하는 건 이기적인 생각이겠지…. 가족을 위해서라면 다른 안정된 미래를 택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끊임 없이 생각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서서히 꿈도 찾고 그걸 위해서 나아가는데… 포기가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포기가 이렇게 힘든 건지 처음 알았다.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어디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옵지에 물어보네..ㅋㅋㅋㅋtlqk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