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가 미치는 범위가 클때
자신한테 느껴지는 자괴감이뭔지.
페이커 저런모습보고 안타까운감정도 들었기때문에
뱅이 욕먹을상황이 맞다는건 알지만
저정도 수준은 너~무 덜떨어지는거아닌가?
운동회때 자신은 아무것도하지 않으면서
꼴등하고돌아온 대표놈한테
왜그렇게 쳐못했냐는둥 말하는거랑 뭐가다른가
그런 능력이 될거같으면 자기가 나갔어야지
"<승부조작>"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이빨털어대는건 아니지않나싶은데
무조건대고 격려만하라는 말이 아니고
선수생활이아니라 명줄까지끊어버리게 만드는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계속 못해온선수도 아니고
언제는 세체원 세체원거리더니
다만 인성실태 탄로난 사건이 있기는했지만.
자신이 못하고싶어서 못한것도 아니고
그리고 예선때 떨어진 일본팀 광탈했을때
일본애들 저정도 덜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던거같은데?
나이 못채운티도 정도껏내야지
앞뒤안가리고 오로지 본능에만 이끌리는 짐승마냥 이빨톱 내밀고 달려드냐ㅋ
우리나라 올림픽나가서 좋은성적 못내고 와도
저정도 이슈될만큼은 상황이 안됬던거같은데-
역시 경기주제자체가 연령대가 높지않다보니
저런 개돼지판이 나오는게 이상하진않네
다만 여기서 알아줬으면 하는점은
"덜떨어지는 수준"을 낱잡아본것이지
결코 다 싸잡아서 한게 아니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