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3-0 스코어로 이길 그림 누가 예상 한적 한번도 예상 안했고 심지어 해설위원들도 힘들게 3:1 3:1 을 외쳤지... 다만 예상외의 변수
뱅의 무리한 부분 2장면 1번째 자르반 따려고 점멸 궁 그리고 오히려 죽어준게 팀 역전극의 발판을 만들어줬고..
3경기 정말 완벽에 가까웠지만.. 트리스티나의 방생궁으로 인해서 이건 역전그림이 안나온게임이었는데.. 누가봐도 완벽한 게임이었지만..
역시 망가졌지... 이번게임의 계기로 인해서 페이커가.. 고개 숙이고 우는 장면보고.. 솔직히... SKT는 너무 많이 이겼기 때문에 삼성의 이기는그림을
바랬지만.. 그래도 이렇게 좀 실수하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는게 오히려 SKT 란게 좀 의아스럽고 오히려 그 실수하는 장면이 삼성쪽에서
SKT처럼 잘해버리니까 오히려 왠지 더 부각되는느낌이 개인적으로 많아서 사람들이 뱅을 심하게 까고있지 않나 싶다.. 근데 뱅이 못한건
맞지만 그러다고 삼성이 못한게임은 아니었다.. 다만 페이커의 마지막 장면은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