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우승해서 잘했다 보고 있는데 키보드에 머리를 묻고 쭈그려 우는 빠커의 모습에 동화된거 같다 다들 빠커의 피지컬과 능력에 매료되서 팬이 됬는데 그게 무너지는 모습에 슬픈듯 차라리 눈 부라리고 화내는게 보였으면 다음 lck기대라도 되는데 울어버리니 나까지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