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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이 사람 조심해주세요...진짜 어이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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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서 그림말고 이런 글 올리게 될 줄 몰랐어요 이게 사건사고로 올려야할지 자유로 올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자유에 올립니다. ※ 이 글은 대리유저를 알리는 공공이익을 위한 글 입니다※


*요약* 1. 픽창 채팅에 자기가 돈이 없다 밥 먹고싶으니까 5천원 보내줄 사람 구한다. (보내줬음) 2. 자기가 담배도 피고싶다 4천원 더 보내달라 (이기면 보내준다 함) 3. 게임을 짐(끝나고 친추와서 받음) 4. 자기 잘했으니 돈 달라함 (안줌) 5. 게임 계속 같이 돌리자함(안했음) 6. 지속적 돈 요구 7. 이상한 억지부림 8. 입금내역으로 본명을 보고 친근하게 불러댐(기분나빠서 하지말라함) 9. 결론 그냥 이상한사람(순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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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랑 랭크 돌리고있었고 게임을 시작했을때 픽창에서 댓글로 자기가 뭐 13평에 3명이서 살고있다~ 배가 고프다~ 하면서 계좌번호랑 은행명 5천원만 입금해달라고해서 말일에 월급을 받았기도했고 2연승 중이였어서 기분도 좋다~ 배는 무슨ㅋㅋ피시방 시간 없나보다~ 하고 기분 좋게 입금해드렸구요. 바로 다음에 자기가 담배를 피고싶다고 4천원을 더 입금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잘하면 준다~하다가 바로 이기면 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은 패배 했구요. 친구랑 다음판에 게임을 할려고 로비로 왔는데 친추가 와 있길래 "어?야 아까 그 미드한테 친추왔다ㅋㅋ" 했더니 제 친구에게도 "어?나도ㅋㅋㅋ" 이래서 그 친구는 친추를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받았고 그 사람에게 이런 채팅이 오더라구요 image 저는 어..바로 번복은 했다하지만 위에껏만 봤을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이기면 준다고 했었다~ 얘기를 했었어요 image 그리고 갑자기 제 친구랑 언제까지 듀오하냐고 묻고 실제친구냐고 물어보길래 아니였어서 아니라고 보냈었습니다. image 친구가 아니라고 하자마자 징크스(친구)보고 "ㅈㄴ못하던데;" 이렇게 보내서 어이가 없었고 저는 골드2이고 제 친구는 플레1이였는데 전 제 친구가 절대 못한다고 생각도 안해봤고 나도 저런 플레이 하고 싶다...라고 생각했던게 한두번도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제 친구에게 이렇게 말을 하니까 솔직히 조금 기분이 나빴어요. 제 실친이 아니지만 제 친구의 친구였거든요. image 그리고 좀 더 제 친구에 대해 못한다는 소리를 하다가 갑자기 저에게 다음판부터 같이 하자고 연락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게임내에서 팀원내에서 채팅으로 싸우는거 좋아하지 않는데 자꾸 팀원이랑 채팅으로 싸우고 다이애나, 오공에게 자꾸 시비를 터시더라구요. (이때 저는 친구랑 게임 한판 더 돌리고 있었습니다.) image 저는 친구랑 그 다음 랭겜도 끝났고 이번판도 져버려서 친구가 특별모드 하자고 해서 게임 돌린지 얼마 안지났을때 저렇게 채팅이 왔습니다. 제가 무슨 대리를 구하는것도 버스받을려고 게임하는 것도 아닌데 즐겁게 게임 할려고 친구랑 돌리는건데 저렇게 보내니까 사람이 돈이 많이 급한가 생각도 들더라고요. 저정도면 그냥 돈에 대한 집착으로 밖에 더이상 안보여서 거부감이 더 심하게 들었어요, image image 그리고 저 말에 저렇게 대답을 했고 채팅오는 소리가 들려서 확인하니까 훈련모드 하고 있겠다~ 해서 어차피 같이 안할건데 사람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 다른겜중이라고 했습니다.(이때 이터널 리턴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기다리라고 한 적도 없었고 솔직히 친삭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있었는데 자꾸 돈을 달라고 하니까 점점 돈에 미친건가 진짜? 싶더라구요.. image 그냥 진짜 너무 그래서 생각했던 그대로 이 사람에게 채팅을 보냈었습니다. 솔직히 어릴때 다들 세뱃돈을 받고 부모님이 크면 줄게 하고 가져가셨던 적이 있으셨을겁니다. 저도 그 중에 하나구요. 제가 그것처럼 돈 가져간 사람도 아닌데 자꾸 돈을 제게 맡겨두신 것 처럼 자꾸 돈달라, 돈달라 이러시니까 너무 빡쳤었습니다. image 그리고선 이때도 다른게임 중이였는데 할말이 있다면서 칼바람으로 초대를 하시더라구요. 처음엔 ??? 싶었다가 파티안에 마이크 기능이 있으니까 그걸로 말할려나보다 싶어서 굳이 여태 메신저로 말을 했는데 말로 한다니까 녹음을 해야하나 기록을 남겨야할 것 같아서 안들어갔습니다. image 그리고 제가 누나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자꾸 누나누나 거리길래 어떻게 아냐 하고 물어봤고 제게 몇살이냐고 되묻길래 처음보는 사람에게 더 이상 친해질 것도 아니고 알려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부터 반말을 했던 것도 잘못은 있지만 사람과 금방 친해질려고 하다 생긴 버릇 같은 것입니다. 바로 다음에 게임하다 지니까 기분나쁘냐고 사진과 같이 저에게 채팅을 보냈고 저는 제 기준에서 제가 말한 것 중에 화풀이라고 생각 되는 말은 하나도 하지 않았고 다른 친구들과 디스코드 중이였어서 친구들이 "이상한 사람 만난거다~" 이런식으로 제게 말을 해줘서 이런 처음보는 사람에게 화를 낼 필요가 없다 생각하여 위에서 말했던 화를 금방 풀었었구요. image (가린건 제 본명입니다.) 어디가 무엇이 화풀인지 저는 도통 이해가 안가서 이게 화풀이냐고 물었고 상대방은 화풀이한거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말하는것도 좀 그렇고...이 게임에 미성년자가 없는 것도 아니니까 혹시 미성년자냐고 물었습니다. (이때 친구랑 롤 중 이였고 우리ㅇㅇ착하지? 라고 보낸 부분만 보았었습니다.) image (닉네임은 어차피 공익을 목적으로 알릴거였던지라 몇몇 사진은 닉네임까지 같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입금했던 내역을 보면 제 명의 그대로 입금이 되었기 때문에 제 본명을 저렇게 서슴없이 친구처럼 부르길래 너무 어이가 없었고 다시 화가 올라오더라구요. image 저렇게 보내니까 갑자기 제가 부정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나미가 누군지 기억이 안났는데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개그맨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갑자기 왜 오나미씨가 나온지도 모르겠고 사람이 저렇게 어이없게 말을 하길래 사람 인내심을 깃털로 간질간질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image 제가 저렇게 대답을 하니 자존심 싸움을 하시는건지 그냥 진짜 기분나쁨을 모르시는건지 자기는 안빡친다 하시고 갑자기 게임을 진게 자기탓이냐고 어디서 화풀이 하시냐고 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초반부터 다이애나에게 핑을 찍고 뭐하냐 식으로 얘기를 하시는 것부터가 저로썬 제가 당하는 입장이였으면 저라도 게임을 하기 싫었을 듯 싶었고 그래도 꿋꿋히 게임을 계속 해주시는 다이애나분에게 감사하다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게임하면서 채팅을 잘 안치는 편입니다. image 그리고 제가 말한 말은 위에서 말했다 싶히 게임중이였어서 못봤구요. 사과를 했다는데 저는 사과..?를 받아본게 없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그 누구에게도 사과하는 것을 못 보았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개 뜬금없이 몇시간 전에 말했던 세뱃돈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아니 보통 세뱃돈을 가져가신다~ 하시면 어릴때가 대부분이고 굳이 유년기를 붙혀야하나 싶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으셔도 받으시는 분들도 종종 주위에서 보았었습니다. 저는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될 얘기를 안했다는 이유로 무식하다 소리를 들었어요..ㅋㅋ.. image 그리고 갑자기 공장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공장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꿈이 정치인일 수 있고 의사일 수 있고 다양한 것인데 많은 사람들의 꿈을 저렇게 말씀하시는게..ㅎㅎ..참 누가 무식하신건지...그리고 제게 뜬금없이 공장에서 일하니?일하지?라는 뜻으로 단정지어서 말씀하길래 뭘까 싶더라구요.

image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저두 저사람에게 들어갔다 뱉은 돈 받고싶은 마음 하나도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차단할려고 합니다.

닉네임은 위에 사진을 보셔도 알겠지만 롤 닉은 탑레그마기사시작 이구요 발로란트는 승당3천에#듀오캐리감 입니다.

중간에 왜 친삭 안했냐 하시는분들 있을까 적습니다. 친구가 친삭하라했는데 귀찮아서 안하다가 그냥 끝까지 얘기 한겁니다.

긴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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