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꿨었는데 하나의 꿈에서 두가지 꿈을 꿨는데 우선 하나는 집에 도둑이 든걸 알면서도 그냥 모른체 밖에서 도둑이 나올때까지 있던 꿈이랑 할아버지를 죽이는 꿈을 꿈.근데 할아버지를 죽이는 꿈이 정확히 내가 아니라 내가 다른사람을 시켜서 할아버지를 죽이게 했고 나는 그걸 또 보면서 웃고있었음.. 혹시 최근에 할아버지랑 서로 말싸움한거 때문에 내가 이런꿈을 꾼거같아서 내가 너무 싫었어.지금도 그 감정이 계속 남아있어서 글써봤어.읽어주면 고맙고 혹시나 풀이한거 댓글이라도 써주면 정말 고마울거같아.. 최근에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푸념(?)같은거라 해야하나.
아무튼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