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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랭일기 3일의 기묘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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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와이프한테 인테리어 견적상담  및 실측이있다고 사기치고 아침부터 사무실에서 롤을 했다 놀라운것은 다3부터 13연패를 해서 플1까지 꼬라박았다 너무 화가나서 샷건을 쳤더니 키보드가 이상하다‥‥

토요일 그마에 있어도 이상하지않을 ㅈㄴ잘하는 친구를 불렀다 7,8시즌 첼린저 출신이라 좀친다 그놈과  함께 다이아 4까지 갔다

일요일

혼자 솔랭을 돌리자 바로 5연패로 플1로 강등‥‥ 그리고 다시 폭풍연승으로 다이아 4  30점까지 올렸다‥‥ 조금만더 하고싶었지만 연패의 기운이 느껴져 여기까지만했다‥‥

와이프는 더하라고하지만 내가 무섭다‥‥ 플딱이가 되고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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