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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말파이트 스토리(feat. 렉사이) 슈퍼 초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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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소환사의 협곡에서 열심히 힘을 수련하고 있는 신드라라고 해! 오늘은 내가 만난 양아치 말파이트(feat. 렉사이)를 소개하려고 해!

나는 오늘도 자유랭크를 돌리는 중이었고, 승급전 1승 상태였지(브4→브3) 그런데 우리 정글이 희망픽에 마스터 이를 올려놓는거야. 나는 속으로 아... 하면서 야스오를 밴했지. 그렇게 한창 픽들을 하던중. 서폿럭스가 나왔어. 그러자 우리 탑이 정글한테 조합을 보라는둥 2탱이 필요하다는둥 탱커를 강요했어. 결국 정글은 딜탱쪽에 가까운 렉사이를 픽했어. 그런데 탑이 말파이트를 픽하는거야. 나는 롤 탑에서 나서스, 야스오, 티모와 더불어 신뢰하지 않는 챔피언이 말파이트야. 말파는 자기 입으로는 탱을 간다고 했지만 나는 전적을 쳐보았어. 전적을 확인하니 세상에! 태불망을 고정으로 가고 나머지는 영겁, 리안드리같은 딜템을 올리는거야. 심지어 점화에 천둥이었어. 참! 상대 탑 정글 미드가 전부 ap였다는걸 알아둬(티모, 럼블, 카타리나) 그래도 첫템을 천갑을 가길래.. 잠만 생각해보니 이것도 이상했네. 쨋든 게임은 시작했어(난 신드라였고) 근데 세상에 마상에 럭스가 레드버프를 먹어버린거야. 난 시작할때 올차단을 해두어서 채팅이 보이진 않았지만 렉사이는 바텀에 cs를 먹으러 가더군. 근데 또 킬을 따더라. 렉사이는 노어시긴 했지만. 그렇게 다시 집에갔다 정글링을 했는데, 내가 박아놓은 와드에 우리 블루로 가는 럼블이 보였어. 그래서 나는 블루 와딩을 하려고 했어. 적 카타가 압박을 하는 바람에 늦긴 했지만 다행이 블루는 먹던 중이었도 2렙이었던 렉사이는 3렙 럼블을 제치고 블루를 먹었지. 하지만 나와 렉사이는 카타에게 몰살을 당했는데 티모가 어시를 먹었어. 우리 말파는 올 생각이 없었어. 하지만 라인이 밀려있었기에 이해해. 근데 난 그 순간 멘탈이 흔들렸어. 그리고 집에 갔다가 인장4스택, 리볼버와 함께 돌아온 카타에게 바로 따이고 그 후에도 죽으면서 4데스를 찍었어. 정글도 터지고 바텀도 터지고 전라인이 다 말렸지. 근데 말파는 티모를 2번 땄어. 하지만 이미 태불망과 마관신을 올린 후더라. 분명 적 원딜 징크스 가있긴 하지만 징크스는 못큰 상황이었는데도 고정으로 태불망을 가더라. 그리고 6렙을 찍고 신드라답게 킬을 먹으면서 7/5/7 까지 버텼어. 하지만 이미 3차타워들만 남은 상황. 혹시 이길수도 있을거 같았던 나는 채팅을 풀려고 탭을 눌렀지. 난 그 순간 렉사이 0/7/4인걸 발견했어. 그리고 한마디 했지. 이거 잘하면 이길 수 있다. 한타 조합이 좋다. 그런데 말파왈 너때문에 지고 있는거니까 말좀.. 이러는거야. 분명 카타가 19/5/? 긴 했지만 내가 19데스를 한거도 아니고 난 바로 다시 차단을 박았어. 그 후로도 팀원들에게 정치를 하는거 같더라. 럭스에게는 자기도 와드 2개 들고있으면서 와딩좀 해라 라고 한거같고. 아 참 아까 잠시 풀었을 때 이겨줄라 해도 플레이가 답없네 어쩌네 하는거야. 내가 볼때는 거기서 거기인거 같지만. 그러자 렉사이는 또 이겨준다 했으니 못 이기면 리폿 이라는거야. 그렇게 싸우다가 마지막 한타를 지고 결국 게임은 끝났어. 휴 나의 긴 이야기를 들어줘서 고마워! 요약은 미안하지만 없어.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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