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에 올라온지 이제 2개월.
아직도 나는 다이아의 세계가 신기하다.
아래티어에 비해 채팅 횟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지만, 그래도 채팅없으면 롤이 아쉽겠지
오늘은 탑에서 즐거운 1:1중이었어요.
그 와중에 우리편 미드와 바텀이 채팅으로 싸우기 시작합니다.
??? : 어휴 400판 탑레 다2 클라스
??? : 넌 마스터는 가봤니??
전 생각합니다.
와 400판밖에 안했는데 다2까지 가봤어? 난 천판인데....
와 마스터 경험자랑 게임하는거야? 와와와
그들의 싸움은 저에겐 경외감으로 다가오는 하루군요.
즐거운 하루에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