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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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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솔랭에서 미드를 가려고 했다. 근대 우리팀 제드가 꼴픽을해 탑으로 밀려나 다리우스를 했다. 그러더니 우리팀 정글 헤카림이 입을 털기 시작했다. 내용은 간단했다. 바텀 지니까 고의트롤 이라고, 로밍 가지말라고 쉬지도 않고 입을 털길래 입좀 닥치라고 했다. 그랬더니 헤카림이 "응 너 욕설리폿 채금 ㅅㄱㅋㅋ" 라며 입을털었고 우리팀 원딜 바루스가 "그런걸론 정지 안먹음" 이라고 했다. 그러자 헤카림이 본성을 들어내고 팀 전원에세 패드립을 시전했다. 욕설리폿 부터 알아봤는데 초딩이 분명하다. 아무튼 게임이 끝나고 딜량을 보려는데 헤카림이 또 패드립을 했다. "다리우스 매미 창년" 이라고 했다. 난 매미를 키우지 않아 데미지를 받지 않았다. 근대 헤카림이 갑자기 친추를 걸었다. 내가 캐리해서 친추한줄 알았다. 그래서 내가 귓말로 "패드립하는 초딩 ㅄㅋㅋ 라고했다" 그러자 헤카림은 또 풀발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귀말을 확인하려는 순간 헤카림이 친삭하고 튀었다. 결국 뭐라고 말했을까? 분명 패드립이겠지? 오늘 잠 못자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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