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이사를옴 윗집에 아들 3명이사는데 작년 11월부터인가 밤 3,4시에자는지 자기전까지 쿵쿵거리다 걸어다닐때 튀다 의자끌다 자는거야 그래서 인터폰으로도말하고 만나서도 말하고그랬는데 항상미안하다하면서안그러겠다하면서 매번 똑같았어 어느날 한번 심하게 시끄러워서 우리 엄마가 전화를했다 근데 윗집 아저씨가 술취해서 엄마한테 말함부로하고 거의 욕(?)을하는거야 갑자기 우리보고 윗집이 값이야~ 이런말을하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아빠엄마 다 화가나고 그래서 이사가자 그래서 집을알아봤다 근데 그 시기에 대출도 잘안되고 집값도 많이 올라서 이사를 마땅히 가지못하는거야.. 그래서 반년째 스트레스 몽땅받고 가족들은 잊은거같은데 내가 귀가 좀밝아서.. 잠잘때마다 무섭고 그것때문에 내 인생에 지장이엄청갔단 말이지.. 그러자니 엄마 아빠한테는 나 때문에 이사가자하기도 그렇고 인생이 참힘들다 고민좀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