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온 정글은, 잠깐 번쩍했던 라인이였습니다.
선혈포식자를 올리며 무난한 정글링 이후 한타의 유통기한을 줄이는 방향이였죠.
하지만, 라이엇의 정글저격 너프로 많이 가라앉게 되었습니다... 만
전 이거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다시 희망을 보고 연구했고, 결국 찾아낸 답입니다.
룬
어둠의 수확 승전보
돌발 일격
샤냥의 증표 최후의 일격
끈질긴 사냥꾼 공속 적응형 방/마방
사실, 정복자나 집공도 연구했었습니다.
하지만 정글이라는 라인 특성상, 판테온을 정복자보단 어수를 기용하여 가는게 맞다고 판단.
룬을 계속 바꿔보다 보니 결국 이게 맞는것 같더군요.
어둠의 수확의 스택으로 인하여 초반보다 오히려 후반이 강해지는 기현상도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끈질긴 사냥꾼 대신 굶주린 사냥꾼이나 합류위주로 하시겠다면 궁극의 사냥꾼도 좋습니다.
템트리
1코어는 월식 입니다.
사실 어둠의 수확을 들때부터 알아보신분도 계시겠지만.. 브루저 보단 암살자에 가까운 빌드입니다.
일단 제말을 들어보시고, 나가지 마세요 ㅠㅠㅠ
판테온의 초반 강점을 살리는 최고의 아이템은 월식이라고 생각합니다.
2코어부턴 좀 많이 다르게 갑니다.

여기중 단 한개만 올립니다. 딱 한개.
순수 딜템을 두개이상 올리게 되면 굉장히 불안정합니다.
먼저 몰왕검. 굉장히 의외라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오히려 정글판테온에게 가장 잘맞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속을 올려줘 낮아진 Q딜을 평타로 보충하고, 강화W로 순식간에 상대체력을 갈아마시며
갱킹의 성공률을 상당히 높여줍니다.
그리고 타 방관템들.
독사의 송곳니는 상대가 보호막이 많다/빠르게 코어템을 뽑자
이때만 올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징수의 총, 말해 뭐합니까. 최고에요
어쨌든, 상황에 따라 저 5개중 한개를 골라 2코어로 가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론 몰왕검이나 징수의 총을 가장 추천드리고 싶네요.
3코어는 판테온의 영원한 친구죠.
칠흑의 양날도끼 입니다.
판테온과 정말 최고의 궁합이죠.
방깎, 이속증가 등등....
말이 필요 없습니다. 3코어까진 이렇게 가시고,
만일 상대가 탱커나 브루저가 많을시에는 이걸 2코어로 올리시고 3코어에 딜템을 가시는걸 추천.

4코어는 스테락의 도전 ****입니다.
판테온의 안정성을 올려줄 녀석입니다.
사실 이걸 뽑을때 쯤이면 중후반 한타단계일텐데, 스테락이 제일 좋습니다.
또한 만일 상대 AP가 잘크거나 많다면 스테락 대신
멜모셔스의 아귀 를 고려하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이죠, 5코어입니다.
여기도 선택의 시간입니다.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발은

중 골라서 가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팁
초반정글링이 상당히 느립니다.
그러하여, 무조건 첫귀환엔 톱날단검을 뽑는다 라는 마인드로 플레이를 추천드려요.
또한, 풀캠동선보다는 판테온의 3렙 강점을 살려
버버두 동선을 짜 카정이나 갱을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아니면 버프를 먹은뒤 바로 2렙갱각을 보셔도 좋습니다.
또한, 2렙에 갱을 갈것이 아니라면 E를 찍는걸 추천드립니다.
W를 찍게되면 딜도 잘 안나오고, 피관리도 잘 안됩니다.
스킬은
순으로 마스터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정글링시 강화Q에 집착하지 말고, 바로 바로 써주시는게 더 빠릅니다.
그리고 5스택 E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이속증가밖에 효과가 없어서 손해입니다.
(참고:타커뮤 있던글 맞음. 그거 내가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