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면 좋다가도 샘나고 질투하게 되고 일단 응원은 하지만 잘 안 되라 은근히 빌게 되는 마음이 깊은 곳에 조그맣게 있음 나만 뒤쳐지는 것 같고 나 두고 갈 것만 같은 느낌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 심하게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