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된 쓰레쉬는 인간 시절 쓰레쉬의 모습을 하고 있는 스킨이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데, 왜 이런 논란이 되어있을까?
1. 기본스킨과 너무 비슷하다.
기본 스킨의 이펙트와 모습 등, 얼굴을 깐 것을 제외한다면 그냥 기본스킨과도 다름이 없는데, 가격은 750rp/감시자토큰 300개라는 창렬한 가격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이벤트로 주어진 볼리베어의 천번 찔린 곰하고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스킨이다.
2. 일러스트 트레이싱 논란.
해방된 쓰레쉬의 기본 설정 아트가 한국인 원작자인 스레드 님의 2013년에 그렸던 팬아트와 굉장히 흡사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일러스트를 가져다가 채색한 수준으로 같다는 말이다. 이에 대해 스레드님은 굉장히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예 해방된 쓰레쉬를 출시를 안 했으면 좋겠다. 일러스트도 스레드님의 일러스트를 채색한 수준이며, 유저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까기+기본스킨과 다를게 없는 이펙트+창렬한 가격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있기 때문이다. 라이엇이 스레드님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