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1에서 플3까지 반년동안 올라가면서 느낀건데,
실패한 순간 로밍은 엄청난 손해인데 그걸 모름.
로밍을 가는 것 자체가 기존 라인을 손해를 보는 거고.
그 다음에 가서 실패하면 또 로밍 받은 라이너는 라인 손해를 보게됨.
라인 관리나 경험치에서.
근데 아랫티어는 '로밍 가줬는데 왜 못이김?' 이 마인드가 너무 확고함.
특히 실버가 젤 난국임.
브론즈는 걍 넘사고. 골드는 피지컬로 라인전 하는 애들이 많은데,
실버는 어중간한 라인관리, 로밍이 너무 많음.
스트리머들이 마스터, 그마보다 다이아가 어렵다 하는것처럼,
아마 부계하는 애들은 실버가 골드보다 힘들듯.
물론 내 개인 경험이니 다를 수도 있음.